기사입력 2022.06.08 13:41 / 기사수정 2022.06.08 14:2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의 2위 도약을 이끈 남기일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의 남기일 감독이 7일 5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5월에 치른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거뒀다.
제주는 5월 첫 경기였던 10라운드 성남FC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후, 11라운드 김천상무전 3대1 승, 12라운드 수원FC전 3대1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을 달렸다. 이후 제주는 13라운드 울산현대전에서 0대1로 패하고 14라운드 수원삼성전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15라운드 전북현대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5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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