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7:57

'베베미뇽' 해금, 조권 '깝' 능가하네…예능스타 예약

기사입력 2011.04.01 13:36 / 기사수정 2011.04.01 13:3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여성 3인조 '베베미뇽' 멤버, 해금이 예쁘장한 외모와 달리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새로운 예능 스타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해금은 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뛰어난 재치와 입담 그리고 코믹댄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해금은 고등학교 선배 남희석에 대해 "안양예고에서 후배들 잘 챙겨주시는 분은 남희석 선배님과 비 선배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하느냐" 물었고 해금은 "이제는 조금…"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해금은 엉뚱한 모습과 180도 다른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특유의 코믹댄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인지시켰다.

한편, 해금은 이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랙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해금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캡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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