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잭슨의 새 디지털 싱글 ‘Blow’가 발매된다.
잭슨의 2022년 첫 번째 영어 싱글 ‘Blow’가 31일(오늘)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의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Blow’는 90년대 하드록 사운드에 대한 찬사를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싱글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로 만들어낸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번 싱글 ‘Blow’는 발매 예정인 앨범 ‘MAGIC MAN’의 첫 걸음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잭슨의 ‘Blow’ TEASER3 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파격적인 연출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관능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잭슨의 모습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잭슨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 앨범 ‘MIRRORS’가 빌보드 200 차트 3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2021년 발매한 싱글 ‘LMLY’와 ‘Drive You Home’ 또한 미디어 베이스(Mediabase) 톱 40 차트에 진입,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을 사로잡은 잭슨은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있다. 뛰어난 음악성과 예술성을 발휘하고 있는 잭슨의 행보에 관심이 더해지는 이유다.
한편, 잭슨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Blow’는 31일(오늘)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TEAM WANG records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