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쌍수 경험 無, 코 수술만 두 번" 솔직 해명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성형수술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쌍꺼풀 수술하러 가는 길이다. 조언을 부탁한다"라고 사연을 남겼다. 이에 신봉선은 "제가 쌍꺼풀 수술은 경험이 없다”며 “외가 쪽이 다 큰 쌍꺼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코 수술만 두 번 했다”며 “심한 들창코라 두 번 큰 수술을 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8월 부캐릭터 '캡사이신'으로 활동하며 '매운 사랑'을 발매했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TV조선 '방방곡곡' 등에 출연했다. 또한 MBC '복면가왕' 판정단으로도 오래 활약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신봉선 SNS, '컬투쇼' SNS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