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3 13:40 / 기사수정 2021.02.23 13:4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김원효가 반려견 태풍이 때문에 당황했다.
3월 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을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달려라 댕댕이'에 출격한다. 태풍이는 부부가 태풍이 불던 날 유기된 강아지를 입양하며 지은 이름. '달려라 댕댕이' 제작진에 따르면 태풍이는 첫 테스트부터 수준급 어질리티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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