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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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잘생쁨’한 미소년 비주얼 심쿵 유발…남친美 폭발

기사입력 2021.01.15 01:14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훈훈함을 자아내는 훤칠한 잘생김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달려라 방탄' 124회에서는 'PD작가 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되어 촬영 아이템을 발표하고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맴버 정국은 블랙 후드티, 스키니 진에 워커 부츠를 신고 힙 하면서 패셔너블한 스트리트룩을 완벽 소화했다.

더불어 그는 다정함이 가득 묻어나는 ‘잘생쁨’한 미소년 비주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도 뽐냈다. 그리고 긴 기럭지로 우월한 피지컬도 자랑했다.

또한 정국은 꿀 떨어지는 눈빛+애교살 미소+손 하트+윙크 등 '정국표' 4단 애교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당일 방송에서 발표의 마지막 주자로 나온 정국은 "나 적은 게 없는데" 라고 웃음 지으며 말한 후 단상 위로 올라갔다. 이에 슈가는 "뭘 쓰긴 했니" 라고 말했고 제이홉이 "정국이는 머리에 썼답니다" 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서 단상에 오른 정국에게 제이홉은 "잘생겼다. 노래 한 번 불러주세요"라 요청했고 정국은 "저 사실 노래 부르러 나왔습니다!"라고 익살스럽게 답했다.

정국은 "생각하다가(아이디어) 멤버들 이야기를 듣느라 제 것을 적지 못 했다"며 솔직하게 설명했다.


이후 "간단한 것 화보 찍어주는 것. 뷔 형이 좋아할 것 같다" 라며 의견을 제시했고 이어 "스포츠도 좋았습니다"라며 슈가의 아이디어에 '찬성' 의사를 표했다.

또한 정국은 "정국 씨 아미를 향한 애교 발사하고 내려오세요"라는 RM의 요청에 카메라를 향해 곧바로 눈 '찡긋' 윙크와 손 하트를 내밀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달려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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