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30 09: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외제차 음주운전 사고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제차를 몰던 만취 20대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 신문배달하던 70대가 숨졌다는 기사, 술을 마신 채 BMW를 몰다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는 기사 제목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다음 목적지는 교도소 아니면 장례식장이다. 추천도로 있고, 최단거리 있고, 편한 길 있고, 무료도로 있고, 큰 길 위주 있고, 이륜차 있고, 고속도로 우선 있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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