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허민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샐러드도 비빔밥처럼. 어린 아이 키우는 집은 다 이렇잖아요. 그쵸? 예쁘게 세팅해서 우아하게 먹고 싶었으나 현실은 양푼비빔밥 스타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뭐가 자꾸 먹고 싶어요. 모유수유 때문이라 합리화해봐요. 밥 먹고 허전할 땐 샐러드 후루룩. 먹는 것도 잘 먹어야지. 감시 당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허민은 "지금은 아직 간식이나 100일 지나 다이어트할 때는 주식이 되리"이라며 모유수유 후 다이어트 돌입을 다짐했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다음은 허민 글 전문.
샐러드도 비빔밥처럼. 어린 아이 키우는 집은 다 이렇잖아요. 그쵸? 예쁘게 세팅해서 우아하게 먹고 싶었으나 현실은 양푼비빔밥 st.
뭐가 자꾸 먹고 싶어요. 모유수유 때문이라 합리화해봐요. 밥먹고 허전할 땐 샐러드 후루룩. 먹는 것도 잘 먹어야지. 감시 당하고 있어요. 지금은 아직 간식이나 100일 지나 다이어트할 때는 주식이 되리.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