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통통한 얼굴. 입술도 통통. 렌즈 끼고 다녔어요. 집에서는 커다란 안경 끼고 딸 아들 낳고도 볼살이 안 빠졌어요. 이제 얼굴을 보니 얼굴 볼살이 다 빠져버렸네요. 몇 장이 옛날 성경 책 속에서 나왔네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의 과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갸름한 얼굴형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 어릴 때부터 완성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최근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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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