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제임스 코든쇼' 스페셜 방송 출연 후 미국과 전세계에서 독보적 인기를 체감케 했다.
30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인기 심야 토크 쇼 '제임스 코든쇼' 스페셜 방송에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당일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할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편안한 복장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공연을 펼쳤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방송 이후 즉시 소셜 네크워크 서비스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서 'Jungkooks'로 5위, 미국 실시간 트렌드 'Jungkooks 3위에 오르며 현지와 전 세계에서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한국 시간 오후 12시경)
또 한국과 미국에서 전정국 다리 6위, 'Jungkooks legs'가 23위에 오르며 정국의 다리 길이에 관한 관심도 엿보게 했다.(한국 시간 오후 1시경)
현재까지 트위터에서 정국은 총 50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한국 시간 오후 1시 50분 기준)
일본 Twipple(트위플) 실시간 및 일일 순위 12, 20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정국은 올 블랙 컬러의 착장으로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경건한 마음과 자세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응원과 희망의 마음을 담아 퍼포먼스에도 집중했고 쭉쭉 뻗은 긴 다리와 멋진 피지컬, 꽃미남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11월, 2018년 6월, 올해 1월과 2월 총 4번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다. 이번 '홈페스트' 출연이 5번째다. 가장 최근 방송에서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발매를 기념해 타이틀곡 '온'(ON) 퍼포먼스를 펼쳤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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