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SJ 레이블과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을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 2년 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평소 김희철이 모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던 바 열애설의 진위 여부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며 단순한 해프닝으로 남게됐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형님'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에 출연 중이다. 모모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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