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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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데이브레이크 "객원 멤버 홍준, 공연 전 미리 예약해야"

기사입력 2019.08.01 15:30 / 기사수정 2019.08.01 15:33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데이브레이크 홍준이 객원 멤버로서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홍경민, 데이브레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DJ 홍경민 "굉장히 오랜만에 출연하셨는데 4년 전에 드러머 홍준 씨가 객원 멤버라고 하셨다. 그럼 7년 째 객원 멤버인거냐"며 운을 떼자 홍준은 "5년 정도 된 것 같다. 지금도 객원이고 자유인이다"고 답했다.


그러자 홍경민은 "그런데 이런 경우가 실제로 꽤 있다. 늘 같이 하는 멤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정식 멤버가 아니라 객원 멤버인 경우가 밴드에서는 종종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홍준은 "특별히 고사하는 건 아니다. 제가 특별해지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 다른 것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데이브레이크를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자 홍경민은 "그럼 데이브레이크 공연이 생겼는데 홍준 씨가 바쁘면 다른 사람으로 대체 되는 경우도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있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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