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30 09:07 / 기사수정 2018.10.30 09: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남북정상회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E채널 ‘수다로 통일 – 공동공부구역JSA’에서는 ‘통일후 핫해질 관광 상품은?’이라는 안건에 맞춰 마술사 최초로 특별수행원으로 발탁된 최현우가 공동공부구역JSA에출연한다.
남측 회원 최초로 평양을 방문한 마술사 최현우는 평양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 바로 옆에서 마술을 펼치며 일어났던 모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김정은 위원장 호통(?) 덕분에 마술 분위기가 더 좋아졌으며,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여사에게 남측 요술사 최현우라고 소개를 하자, 리설주는 “그러면 약수를 하면 안 되겠네요, 그럼 제가 사라지나요 ”라는 위트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생생한 당시 상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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