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0 17:57 / 기사수정 2018.07.10 17:4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최지우 남편에 대한 신상이 깜짝 공개됐다.
최지우는 지난 3월 29일 일년간 열애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측근도 몰랐을 정도의 깜짝 결혼에 한국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까지 '지우히메'의 소식으로 뜨겁게 달궜다.
당시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항상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의 깜짝 결혼 소식에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폭발했다. 그러나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었다. 연하의 IT업계 종사자라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결혼 3개월후 디스패치의 보도로 남편의 신상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로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이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괜한 선입견을 줄까봐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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