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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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의대 교수 자살 시도에 충격

기사입력 2018.07.09 23:1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가 의대 교수의 자살 시도에 충격을 받았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14회에서는 의대 교수가 준강간으로 법정 구속됐다.

이날 법정에서 쓰러진 의대 교수는 이후에도 "난 죄가 없다"라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식사도 일주일째 거부했다. 의대교수는 구치소에서 자살을 시도했고, 뉴스에도 보도됐다.

뉴스를 본 박차오름(고아라)은 "내가 틀린 거면 어떡하냐"라며 충격을 받았다. 박차오름은 "법정에서 가장 강한 자는 누구도 아니고 판사다. 가장 위험한 자도 바로 우리다"란 한세상(성동일)의 말을 떠올렸다.

이도연(이엘리야)은 TV를 끄고 박차오름, 임바른(김명수)을 진정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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