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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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선을 넘는 녀석들' 민호X김구라, 사해 입수 포착 "최고의 경험"

기사입력 2018.06.29 14: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샤이니 민호가 반신반의하며 사해에 입수한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11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샤이니 민호가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사해를 방문해 이스라엘의 숨은 매력을 선보이는 탐사 여행을 한다.

몸이 정말 뜰까 반신반의하며 망설이던 것도 잠시,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에메랄드빛 물결에 몸을 맡긴 채 가부좌를 틀고 있다. 김구라와 함께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은 다정한 수달 부자(父子)를 연상하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민호는 몸이 떠오르는 기적(?)이 일어나는 사해에서 수영은 물론 독서와 영상통화 등 김구라가 말한 “몸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만끽했다. 왕비 부럽지 않은 시간을 가졌다.

민호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과 함께 손을 꼭 붙잡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도 도전했다. 네 사람이 완성한 예술 작품(?)과 민호가 선보인 사해 즐기기 4종 세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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