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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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듀48' 오늘(24일) 첫 경연 녹화…국프 현장 평가 시작

기사입력 2018.05.24 14:43 / 기사수정 2018.05.24 14:4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48'이 첫 경연에 나선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48' 참가자들은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모처에서 첫번째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총 96명의 연습생들은 선배 가수들의 기존 히트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현장 평가와 추후 인터넷 평가 등이 합산돼 탈락, 합격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프로듀스48'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날 오후 '프로듀스48'의 첫번째 현장 평가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초대된 국민 프로듀서들 앞에서 준비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2017 MAMA in Japan’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첫 공개된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들은 최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단체곡 '내꺼야(PICK ME)'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 HKT48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일 양국 센터를 차지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6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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