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2 15:23 / 기사수정 2018.05.22 15: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슬리피가 어린시절 싸이와 닮은꼴이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현장을 찾은 한 청취자는 "14살인데 씻을 때 살이 찐거 같아서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슬리피는 "어렸을 땐 성장기라 다이어트를 하면 안된다"라며 "나도 어렸을땐 작고 통통했다.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싸이랑 닮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나중에 키가 크니까 살도 늘어나더라. 그래서 지금의 몸이 됐다. 성장기엔 잘 먹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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