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5 17:11 / 기사수정 2018.05.15 17:16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이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7년 4분기 콘텐츠산업 주요 산업통계를 잠정 집계하고, 콘텐츠 산업 내 변화추이를 분석한 '2017년 4분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15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도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110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지난 5년 간(2012년~2016년) 연평균 4.9%씩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 5년간 전 산업 매출액이 연평균 1.5%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주목할 만하다.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출판을 제외한 전 산업 부문에서 증가했다. 그 중 게임(12.4%), 지식정보(9.2%), 음악(8.1%) 산업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8억 8천만 달러(14.7%) 증가한 약 68억 9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 경기 호조와 해외 신흥시장 진출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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