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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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개그콘서트' 은하, 애교폭발 '귀여운 누나' 변신

기사입력 2018.05.13 21: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여자친구의 은하가 귀여운 누나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밥 잘 사주는 예뻤던 누나' 코너에서는 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은하는 임성욱을 위한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생일 축하해. 은하 왔어"라고 얘기했다. 임성욱은 은하를 보자마자 넋이 나간 얼굴로 "예쁘다"고 했다.

은하는 임성욱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혔다. 이에 임성욱도 은하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려고 했다. 은하는 애교를 부리며 위기를 넘겼다.

임성욱은 은하에게 "유학 가면 남자 많이 만나겠다"며 걱정을 했다. 은하는 "남자한테 관심 없다니까. 너 말고는"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임성욱은 은하에게 생일 선물로 "나만을 위한 누나 노래를 듣고 싶다"고 했다. 은하는 임성욱을 향해 '오늘부터 우리는'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 임성욱은 깜찍함이 폭발하는 은하를 보며 계속 "예쁘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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