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1 07:30 / 기사수정 2018.04.21 00: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장윤주가 못 말리는 흥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소속사 운동회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장윤주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장윤주는 모델들 중 최고참으로 운동회에 참석했지만 계속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윤주는 딸 리사를 언급하며 "리사와 함께 다시 태어났다"고 마음만은 신인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후배들의 왕 대접은 즐기는 눈치였다.
최고참 선배인 장윤주는 유일하게 한혜진에게 뭔가 지적을 할 수 있는 위엄을 뽐내고 있었다. 한혜진의 김치전을 두고 "바짝 익혀야 하는데 어떻게 먹으라고 한 건지 모르겠다"고 혹평을 했다.

장윤주는 맑았던 날씨가 강풍주의보로 바뀐 것을 두고도 "혜진이가 얼마나 스태프들을 힘들게 했으면"이라고 한혜진 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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