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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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서현, 평양 공연 추억

기사입력 2018.04.08 17:2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평양 공연을 추억했다. 

8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온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 봄이온다'의 큐시트를 들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은 이날 공연에서 사회를 맡았으며, 북한 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도 북측 가수들과 '다시 만납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불러 주목받은 바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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