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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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이민웅·박상면·나무·양지원, 반전의 연속

기사입력 2018.04.01 18: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쇼호스트 이민웅, 배우 박상면, 안녕바다 나무, 스피카 출신 가수 양지원의 정체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눈물이 즙즙 감성파 양파맨'과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는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눈물이 즙즙 감성파 양파맨'의 정체는 쇼호스트 이민웅으로 밝혀졌다.

두 번째 조 '가왕석으로 올라가리비'와 '집 있는 남자 슈퍼리치 소라게'는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부르며 유쾌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가왕석으로 올라가리비'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집 있는 남자 슈퍼리치 소라게'가 가면을 벗자 배우 박상면이 정체를 드러냈다.

세 번째 조 '움직이면 쏜다 뿅뿅 오락부장'과 '오른손으로 누르고 왼손으로 누르고 게임보이'는 걸의 '아스피린'을 열창했다. '오른손으로 누르고 왼손으로 누르고 게임보이'가 2라운드에 올랐고, '움직이면 쏜다 뿅뿅 오락부장'의 정체는 안녕바다 보컬 나무였다.

네 번째 조 '내가 누군지 몰랑? 물랑루즈'와 '개츠비의 첫사랑 위대한 데이지'는 쥬얼리의 '슈퍼 스타'를 부르며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내가 누군지 몰랑? 물랑루즈'가 승리했고, '개츠비의 첫사랑 위대한 데이지'는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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