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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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성빈X김지수 등장, 윤성빈 "금메달 영상 계속 봐"

기사입력 2018.04.01 17: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 김지수가 '런닝맨'에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인면조로 분장한 윤성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 미션은 각 팀의 입장 콘티와 대표 영상 만들기. 봅슬레이 조(유재석, 하하, 이상엽), 컬링 조(송지효, 전소민, 강한나, 홍진영, 이다희), 게이트볼 조(지석진, 양세찬), 수호랑과 인면조(김종국, 이광수)가 등장했다.

인면조는 이광수였다. 유재석은 "분장 안 해도 쟤는 인면조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인면조의 등에 올라탔고, 순식간에 잔치가 열렸다.

이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 김지수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이광수를 보고 웃음이 터졌다. 윤성빈은 "경기 여운이 한참 동안 계속됐다는데"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경기 영상을 끝나고도 계속 봤다"라고 밝혔다.

윤성빈은 분석 차원에서 봤다고 했지만, 김지수는 "저한테 보여주면서 '멋있지 않냐'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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