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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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 마마무 1위 '3관왕'…NCT 127·갓세븐·업텐션 컴백

기사입력 2018.03.15 19:2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마마무가 1위를 거머쥐었다. SBS MTV '더쇼'와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까지 3관왕에 올랐다.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은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모모랜드의 '뿜뿜'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거머쥔 마마무는 "우리가 기존에 하던 스타일을 과감하게 놓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멤버들 고생 많았고,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 팬들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GOT7은 새 타이틀곡 'LOOK'과 수록곡 '고마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LOOK'은 리더 JB(Defsoul)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멤버 7인의 음색에 맞추어 다채로운 편곡적 변화를 시도한 팝 사운드 기반의 하우스 트랙이다. 순정적인 가사, 시선을 사로잡는 군무, 거기서 나오는 GOT7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또 NCT 2018의 네 번째 주자 NCT 127의 신곡 'TOUCH' 무대도 베일을 벗었다. 'TOUCH'는 밝고 화사한 봄 분위기의 경쾌한 어반 알앤비 장르로, 시작하는 사랑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이어 업텐션의 새 타이틀곡 'CANDYLAND'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업텐션은 톡톡 튀면서도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수록곡 '반해, 안 반해' 무대를 함께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파랑새'로 컴백했다. '파랑새'는 누군가의 파랑새가 되고픈 마음을 에이프릴만의 아련한 감성으로 녹여낸 곡. 오늘 에이프릴은 한층 화사하고 청순해진 모습으로 봄과 꼭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 밖에 혜이니, 마마무, CLC, 우주소녀, 천단비, SF9, 소정, NCT DREAM,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장문복 등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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