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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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선수, 8일 '블랙하우스' 출연…팀추월 속내 털어낼까

기사입력 2018.03.06 18:53 / 기사수정 2018.03.06 18:58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가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한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은 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늘자 녹화 현장 실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단독. 노선영선수 스피드스케이팅 독한대답. 노선수 똑똑함에 제작진 입덕 완료"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노선영 선수를 섭외한 것을 알리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것.

앞서 노선영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경기 준준결승전에서 김보름, 박지우 선수와 팀워크 논란에 휩싸여 많은 이슈를 불러모은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대회 기간 발생한 일이 국민 공분을 자아냈고, 여러 무리도 있었다"며 "대회가 끝난 만큼 대표 선수 선발 과정을 비롯해 전반적인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올림픽이 끝나고 이야기를 하겠다고 선언했던 노 선수가 김어준 그리고 '블랙하우스'와 만나 팀추월 대표팀의 속내를 털어낼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노선영 선수가 출연하는 '블랙하우스'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어준의 블랙하우스 SN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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