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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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한현민·서지석·유아·더 레이, 몰라봐서 미안한 '반전 정체'

기사입력 2018.03.04 18:36 / 기사수정 2018.03.04 19: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한현민, 배우 서지석, 오마이걸 유아, 가수 더 레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조 '나 완전 탄력받았어 용수철씨'와 '감자에 삭이 나서 잎이 나서 새싹맨'은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나 완전 탄력받았어 용수철씨'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감자에 삭이 나서 잎이 나서 새싹맨'의 정체는 한현민으로 밝혀졌다.

두 번째 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마스크맨'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성대 매트릭스'는 미스 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성대 매트릭스'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마스크맨'이 가면을 벗자 서지석이 정체를 드러냈다.

세 번째 조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테리우스'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지금은 소공녀시대'는 클래지콰이의 'Romeo N Juliet'으로 로맨틱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테리우스'가 3표 차이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지금은 소공녀시대'는 유아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네 번째 조 '오구오구 귀염둥이 오고무'와 '날 치고 가라 드럼맨'은 박효신의 '친구라는 건'을 열창하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날 치고 가라 드럼맨'이 승리했고, '오구오구 귀염둥이 오고무'는 더 레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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