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1 09:0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
다비치는 오는 4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4월 28일 대구, 5월 5일~6일 서울에서 '다비치 라이브 투어 '&10'(DAVICHI LIVE TOUR '&10')을 열고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연말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으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다비치가 더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3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다비치가 지방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2013년 '2013 다비치 코드' 부산 공연 이후 5년 만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처음으로 대구 팬들과 가까이 만나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다비치는 지난 연말 '다비치 콘서트 2017'로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이번 라이브 투어 역시 일찌감치 뜨거운 티켓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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