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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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레드카펫 행사, 마이클 잭슨 된 것 같았다"

기사입력 2018.02.06 15:26 / 기사수정 2018.02.06 15:2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블랙팬서' 출연진이 레드카펫 행사 소감을 밝혔다.

6일 네이버 V라이브 '블랙팬서 무비 라이브 토크'에는 '블랙팬서'의 배우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과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출연했다.

'블랙팬서' 출연진은 한국에서만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루피타 뇽은 이에 대해 "너무 쿨했고 열정적으로 환대해 주셨다"며 "많은 사람이 나와서 충격을 받았다"고 답했다. 마이클 B. 조던 역시 "'블랙팬서' 영화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채드윅 보스만은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질문에 "레드카펫 행사 때 눈물을 보인 팬들이 있었다"며 "내가 마치 마이클 잭슨이 된 것 같았다. 그 모습을 보니 울컥했다"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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