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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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엑소·씨엘 측 "평창올림픽 폐막식 무대 선다…열심히 준비 중"

기사입력 2018.02.06 14:39 / 기사수정 2018.02.06 15:0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와 씨엘이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한다.

6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엑소가 평창 폐막식 무대에 서는 것이 맞다. 열심히 준비해서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씨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씨엘이 평창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의 개막식 공연에는 가수 전인권을 비롯해 밴드 국가스텐 하현우, 볼빨간사춘기 등이 무대를 확정지었다.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대표한 K-POP이기에, 엑소와 씨엘은 그 대표자격으로 폐막식에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7일간의 여정을 진행해 25일 폐막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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