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화유기'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6회의 시청률은 6.9%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이는 지난 방송분(6.1%)보다 0.8%P 상승한 기록이자 새로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이 동장군(성혁)으로부터 삼장(오연서)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핑계를 대면서 거절했다.
동장군은 역으로 삼장에게 자신의 힘을 이용해 손오공의 진심을 알아볼 수 있다고 제안했고, 삼장은 손오공의 금강고가 동장군의 힘으로 얼어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예쁘냐고 물었다. 손오공은 사랑하니까 예쁘다고 답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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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