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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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신지수 측 "임신 13주차, 7월 출산 예정…추측 자제 부탁"

기사입력 2018.01.10 10:42 / 기사수정 2018.01.10 11:1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신지수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로 건강에 유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신지수 측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신 13주차로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하며 "컨디션이 안 좋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임신 초기이고 입덧으로 고생 중이라 그런 것 같다"며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3일 결혼한 신지수의 임신 소식에 몇몇 누리꾼은 혼전임신, 속도위반 등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 관계자는 "추측성 댓글 등은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지수는 지난 2000년 '덕이'로 데뷔했고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출연했다.

신지수의 남편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해 다방면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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