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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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헨리, 소중한 인연과 특별한 하루 '현실 남친 비주얼'

기사입력 2018.01.05 09:27 / 기사수정 2018.01.05 09:29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헨리가 버스에서 만난 승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어디까지 가세요?' 목포 편이 방송된다.

박명수, 주상욱, 산다라박, 헨리, 신유가 목포로 버스 레이스를 떠나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해피 바이러스 헨리가 로맨틱한 현실 남친으로 변신해 이목을 끈다. 그가 승객과 함께 눈 오는 날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가 달달한 눈빛을 발산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심쿵 눈빛'에 승객도 설레고 있는 듯해 눈길을 끈다.

이날 헨리는 고3 여학생과의 동행에서 눈보라가 쌩쌩 날리자 "내가 (바람) 막아 줄게!"라며 '인간 바람막이'가 되어주는가 하면, 무릎을 꿇고 신발끈을 묶어주는 등 다정한 배려를 보였다는 후문.

또한 헨리는 승객과 함께 보드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추위를 사르르 녹일 꿀 보이스로 노래 선물을 하며 로맨틱한 현실 남친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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