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2 22: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정석이 최일화를 찾아갔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23회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이 탁정환(최일화)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동탁은 16년 전 교통사고의 현장에서 발견된 목걸이의 주인이 탁정환일 가능성을 알아냈다.
차동탁은 목걸이를 들고 당장 탁정환을 찾아가 "이 목걸이 주인 찾고 있다. 제가 쫓고 있는 사건의 새로운 목격자이거나 진범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탁정환은 "퇴직 기념 목걸이와 똑같네. 내 물건인가? 이니셜도 같고"라고 하더니 "내 건 아주 잘 보관하고 있지"라며 목걸이를 내밀었다.
탁정환은 "그 사건 잘 해결되길 바라네"라고 했다. 차동탁은 "그 끝에 누가 있는지 그것만 보고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섰다.
차동탁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공수창(김선호)에게 "좀 이상하다. 공기가"라며 탁정환을 향한 의심을 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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