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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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어서와'로 10년 만에 친구들과 여행…행복했다"

기사입력 2017.12.29 23:2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로빈이 친구들과의 여행 소감을 전했다.

29일 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너희들이랑 다시 다 같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그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 1주일 동안 내가 살고 있는, 사랑하는 한국에 시간을 내줘서 정말 고맙다. 아직 마지막 회 남았지만 어제 방송을 보면서 그런 생각 들었다. 우리 10년을 다시 기다리지 말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쑥스러워서 너희가 한국말 배워서 직접 이 글을 읽어라. 여러분도 항상 옆에 있는 친구들한테 감사하다고 표현 해보세요. 저처럼 간접적으로 해도 돼요"라고 덧붙였다.

로빈과 친구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 편에서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로빈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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