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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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017년 가요계 결산 "국내는 워너원, 해외는 BTS"

기사입력 2017.12.15 21: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국내는 워너원, 해외는 BTS(방탄소년단)."

15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7년 예능과 가요계를 결산했다. 

이지혜는 "'나야 나'는 국민송"이라며 워너원의 맹활약을 소개했다. 데뷔 쇼케이스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작한 남다른 역사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신현준은 "국내에서는 워너원, 해외에서는 BTS 같다. 세계의 사람들이 BTS를 좋아하더라"며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대형기획사들의 가수는 팀들의 색이 있는데 전혀 못보는 색깔이 있었다"며 방탄소년단만의 색다른 콘텐츠에 주목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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