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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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막영애16' 김현숙, 임신테스트기 두줄…이승준 아이 가졌나

기사입력 2017.12.05 06:47 / 기사수정 2017.12.05 00:5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임신테스트를 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이 이승준(이승준)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떠났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베트남에 도착한 이영애는 이승준의 집 앞에서 전화를 걸었다. 이승준은 "나 지금 집이다. 누가 왔나보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김영애가 초인종을 눌렀던 것.

집 바깥으로 누군가 나오자 이영애는 냅따 사람을 끌어 안았다. 그러나 밖으로 나온 사람은 이승준이 아니었다. 그제서야 이영애는 이승준이 이미 한국에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갈곳을 잃은 이영애는 베트남의 밤거리를 배회했고, 맥주를 홀짝였다. 이후 숙소로 와서 잠든 이영애는 자꾸만 나오는 구역질에 괴로워했다. 이영애는 짐을 정리하다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했다.

낮에 비행기에서 멀미를 하자 멀미약을 사기 위해 약국에 갔었다가 약사가 자신에게 건넨 것이었다. 이영애는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더니 "설마.."라고 말한 후 화장실로 들어갔고, 임신테스트기에서 한줄이 나온 것을 확인했다.

이후 이영애는 침대에 드러 누우며 "다행이다"라고 말했지만, 임신테스트기에서는 뚜렷하게 한줄이 더 생겨 파란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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