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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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악플러에 일침 "미친짓할 용기도 없으면서…높이 올라가겠다"

기사입력 2017.12.01 08:23 / 기사수정 2017.12.01 08:2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강은비가 악플러에게 일침했다.

강은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가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여기엔 "아프리카TV 미친 짓 그만하고 연기자로 돌아오세요. 지금도 강은비씨처럼 영화에서 주연을 할려고 돈 안되는 연극단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연기한느 분들이 많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강은비는 "미친짓도 할 용기도 없으면서 순수함으로 포장하려 하지말고 노력으로 성공하세요. 난 미친짓을 해서라도 내가 하고 싶은 꿈 이루면 살겠습니다. 난 미친 노력으로 죽지않고 당신이 따라올 수 없게 높이 올라가겠습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배우로 활동했던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TV BJ에 출연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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