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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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전소미와 컬래버레이션, 발랄함이 곡과 어울렸다"(인터뷰)

기사입력 2017.11.27 10:37 / 기사수정 2017.11.27 11:0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준케이가 전소미와의 컬래버레이션 에피소드를 전했다.

준케이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솔로앨범 '나의 20대'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준케이는 지난 20일 JYP 후배 전소미와 '11월부터 2월까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준케이는 "원래 솔로곡으로 만들었던 노래인데 20대 초중반이 들으면 공감이 들 수 있도록 여성 피처링이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마침 소미랑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소미가 이미지가 '비타솜'이어서 발랄하고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제인하고 성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선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곡 도입부에 '11월 중간쯤'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앨범 발매가 11월 말이었다"며 "빨리 내야 할 것 같아서 내게 된 것도 있다"고 답했다.

한편 준케이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을 비롯해 전소미와 컬래버레이션한 선공개곡 '11월부터 2월까지' 등이 포함된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이어 다음달 2일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YP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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