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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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다니엘, 멍돌파 배신…반란 성공으로 결국 0원

기사입력 2017.11.05 17: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강다니엘이 0원을 받았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반란을 성공한 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은 보스는 하연수와 강다니엘. 멍돌파의 조세호는 전소민에게 선택을 넘겼고, 전소민은 반란을 선언했다. 만약 강다니엘이 공평하게 분배했다면, 120만 원은 모두 강다니엘의 몫.

하지만 강다니엘의 금액은 117만 원. 조직원들에게 만 원씩만 준 게 드러나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강다니엘은 분배 당시 "나중에 내가 밥이라도 사드릴 테니까 만 원씩"이라며 분배했다.

하연수 보스는 조직원들인 하하, 양세찬, 김종국에게 반란 카드를 쓰라고 부추겼다. 수상하게 여긴 세 사람은 반란을 했고, 그 결과 하연수 본인의 금액은 97만 원이었다. 알고 보니 하연수는 최소 분배 금액부터 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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