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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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김종국 "새벽 4시에 추어탕, 아침엔 삼겹살" 대식가 등극

기사입력 2017.10.24 23:2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용띠클럽' 김종국이 대식가임을 입증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우정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밥 안 먹냐. 눈 떴으면 배에 뭐라도 집어넣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경민, 홍경인은 '홍차네장꾹' 포장마차로 재료를 공수해 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나는 허기진 걸 싫어한다"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추어탕 두 그릇을 먹고 아침에는 삼겹살을 굽는다. 아침을 왕처럼 점심을 왕자처럼 먹어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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