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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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누구?…美최고 섹시스타·저스틴 벌렌더 약혼녀

기사입력 2017.10.15 10:01 / 기사수정 2017.10.15 10:0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미국의 유명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오전 케이트 업튼의 이름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가 하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케이트 업튼의 반라 화보가 공개된데 이어, 그녀의 남자친구인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저스틴 벌렌더가 속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7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승리하면서 동시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992년 생으로, 178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케이트 업튼은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영화 '타워 하이스트'를 시작으로 '바보 삼총사', '아더우먼', '와일드맨', '더 레이오버',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케이트 업튼은 2011년 SI 모델로 발탁돼 그해 올해의 모델 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2014년엔 구글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후 이후 꾸준히 섹시모델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4년엔 팬미팅 등을 위해 내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해엔 저스틴 벌렌더와 약혼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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