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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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재벌가 딸의 럭셔리 매력 '걸크러시'

기사입력 2017.09.29 08:53 / 기사수정 2017.09.29 09: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공개된 ‘부암동 복수자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 속에서 이요원은 시크한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중간중간 동료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포스터 촬영에서 이요원은 검은 재킷과 검은 셔츠를 입어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보라색 블라우스로 재벌가의 딸 ‘정혜’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요원은 극 중 가진 것은 돈 밖에 없는 재벌가의 딸이자 배신감을 안긴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자클럽’의 결성을 주도하는 김정혜 역을 맡았다. 직설적인 화법에 차갑고 도도해 보이지만 천진하고 귀여운 매력을 갖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요원은 드라마 '마의', '49일'. '선덕여왕', '외과의사 봉달희', '황금의 제국', '욱씨남정기'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연을 맡았다. 올해 초 종영한 MBC '불야성'에서 냉철한 사업가 서이경 역으로 분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10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니지먼트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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