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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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장미관, 또 묻지마 폭행 저질렀다

기사입력 2017.09.27 22: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미관이 또 묻지마 폭행을 저질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15회에서는 박재현(장미관 분)이 묻지마 폭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현은 눈앞에서 봉필(김재중)이 강수진(유이)을 구해 차에 태우고 달아나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

박재현은 도로에 떨어진 강수진의 휴대폰을 들고는 그동안 폭행을 할 때 썼던 물건들을 불에 태우기 시작했다.

강수진은 휴대폰을 찾기 위해 봉필의 휴대폰으로 자신의 휴대폰에 연락을 했다. 박재현은 강수진의 휴대폰에 봉필의 이름이 뜨자 격분했다.

그때 경비원이 박재현에게 다가와 큰 불로 번질 수 있다고 얘기하며 경고를 했다. 박재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경비원을 무자비하게 때렸다. 경비원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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