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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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눈과 입이 즐거운 '보라카이'에 매료됐다(종합)

기사입력 2017.09.13 00: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이 보라카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보라카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숙소를 확인하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번 여행을 기획안 정유석은 뿌듯해 했다.

멤버들은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앙홀 비치로 나가 노을을 감상했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임성은은 구름 때문에 노을이 가려진 것을 아쉬워했다.

이연수와 정유석은 장보기 대표로 나섰다. 이연수는 정유석에게 배운 현지어와 애교로 가격 흥정에서 맹활약을 했다. 덕분에 랍스터와 타이거 새우 등을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

그 시각 숙소에서는 저녁식사 재료를 기다리다가 지친 나머지 간단하게 즉석식품 요리로 배를 채우고 있었다. 김국진은 현지 아이들과 세팍타크로 게임을 즐겼다.

임성은은 이연수와 정유석이 사 온 식재료를 보고 잘 사왔다며 놀라워했다. 본격적으로 저녁 준비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김완선은 갈릭라이스를 요리했다. 남자들은 생선 굽기에 돌입했다.

김완선은 막간을 이용해 훌라춤을 선보였다. 임성은까지 합세하면서 흥자매의 댄스타임이 펼쳐졌다.

김국진은 춤에 빠진 둘을 불러 얼른 식사를 하자고 했다. 멤버들은 음식 하나하나 입맛에 잘 맞아 폭풍먹방을 시작했다. 박재홍은 랍스터부터 타이거 새우까지 뭐든 잘 까는 능력을 선보이며 식사 시간의 헤로인으로 떠올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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