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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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임성은, 김도균에 속옷선물 "너무 늘어졌더라"

기사입력 2017.09.12 23:3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성은이 김도균에게 속옷을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이 김도균에게 깜짝 선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성은은 숙소에 도착한 뒤 김도균을 향해 "도균 오빠를 위해 준비했다"면서 뭔가를 건넸다.

김도균을 위한 임성은의 선물은 속옷이었다. 임성은은 "오빠 속옷이 너무 늘어져서. 빨래를 널어놨는데 어마어마하게 늘어져 있더라"고 속옷선물의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임성은이 김도균을 포함해 정유석, 김광규의 속옷을 널어놨던 영상이 나왔다. 임성은의 말대로 김도균의 속옷이 유독 늘어져 있었다.

김도균은 "안 그래도 속옷이 부족해서 사려고 했다. 잘 됐다. 오래 입겠다"면서 임성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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