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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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신현희 "노래 중 영어 쓰면 사투리 같아 고민"

기사입력 2017.08.21 13:51 / 기사수정 2017.08.21 13:5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신현희가 영어 가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수지맞은 월요일'에는 밴드 잔나비와 신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희는 멋진 기타 반주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스튜디오에 있던 잔나비와 이수지를 비롯해 청취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DJ 이수지는 "연습 많이 못했다고 들었는데 거짓말이네. 정말 잘했다"며 신현희의 라이브 실력을 극찬했다.

이에 신현희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오늘 노래하면서 영어를 몇 마디 썼다. 평소에 노래 중 영어를 사용하면 사투리 쓴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고민이다"며 영어 가사에 대한 남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K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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