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가야(최현준 분)가 급성 백혈병이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김가야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구해주(최윤소)에게 가야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김무열(서지석)은 가야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최윤소는 담당의의 "안타깝지만 가야는 해성이와 같은 병이다"라며 "만성이 아닌 급성이다. 골수 이식 가능자를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통곡을 하고 울었다.
홍지원(배종옥)은 병원을 찾아 마야(김지안)의 행방을 찾았다. 마야가 가야의 골수이식가능자인 것.
그러나 마야는 손여리(오지은)의 품에 있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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