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발목 안좋지만 10주년 무대 위해 힘내겠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발목 상태에 대해 전했다.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소녀시대 PARTY Night'가 진행됐다.

이날 유리는 발목 상태를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사실 많이 좋지 않지만 10주년 무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에너지는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힘내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소녀시대는 오는 4일 오후 6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7일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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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