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0 09:34 / 기사수정 2017.07.20 09: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한국 수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
tvN 토일드마라 ‘비밀의 숲’이 치밀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로 ‘뇌섹드라마’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정의로운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단 한 건의 살인사건으로 시작된 스토리는 커다란 비밀을 품고 있고,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더욱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는 두뇌게임에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화에서 이미 범인이 밝혀졌지만 더욱 범인의 의도도, 향방도 알 수 없는 미궁에 빠져들며 시청자들이 더욱 추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드디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 지난 12화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1%의 시청률을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후반부로 갈수록 뇌섹시청자들의 추리실력도, 시청률도 쑥쑥 올라가고 있는, tvN ‘비밀의 숲’의 시청률 이모저모를 짚어보자.
▲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평균 6.9%, 최고 7.5%까지 치솟아
‘비밀의 숲’ 12화는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시청률이 6.9%, 최고 시청률이 7.5%까지치솟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수도권에서는 이미 단 2화만에 평균 5.5%, 최고 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미 ‘비밀의 숲’의 성공이 점쳐졌던 상황.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 역시 지난 12화에서 평균 5%, 최고 5.6%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닐슨 코리아 / 유료플랫폼 / 수도권)
▲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 여자 40대 최고 8%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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